가톨릭출판사 일산지사, 친환경 새

CO2 중립 인증 기계 도입, 무알코올 프린팅 시스템 적용


▲ 손희송 주교 직무대행과 가톨릭출판사 김대영 신부가 뉴프레스의 탄소중립 인증서를 검토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 제공

2월 15일 가톨릭 출판사 일산에서 새 인쇄기를 승인했다.

신형 인쇄기는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4색 양면 오프셋 인쇄기’로 아프리카 토고에 나무를 심어 탄소배출권 등록기관인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였다.

기계 생산 중에 발생합니다.

그 결과 Catholic Publishing Co.는 모든 인쇄기에 무알코올 인쇄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인쇄 시스템은 환경 친화적인 인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IPA(이소프로필 알코올)로 인쇄할 때 IPA는 작업자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오존 및 온실 가스를 생성합니다.

또한 지능형 보조 장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인쇄 작업 속도를 높이고 자동화 기능으로 효율적인 생산과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축복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손희송 주교와 가톨릭출판사 김대영 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축복식에서 손주교는 “기독교인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특히 오늘날 복음전파를 돕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인쇄기술이 복음전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