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할머니 물왕저수지 쌍화차로 유명한 전통찻집

저녁을 너무 빨리 먹는 것 같아서 옛날 쌈밥집에 가기 전에 전통찻집부터 갔어요.

정면에서 본 전통 찻집

뒤쪽 야외테이블도 있고 주차장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통찻집 정면에서 보이는 저수지 저기!
산 쪽으로 가면 둘레길도 있는 물왕저수지가 보입니다.

정문 뒷문 출입구는 겉상자가 같습니다.

정문 뒷문 출입구는 겉상자가 같습니다.

요즘 레스토랑 인포 앞에 있는 과자 코너.

들어가는 순간 만석이라 다시 나가는데 앞에 6인석에 계신 분들이 너무 오래 앉아 계셔서 죄송하다며 자리를 양보해주셔서 겨우 앉았습니다.

상화차 8.000원짜리 돌찻잔에 견과류와 대추, 잣이 듬뿍 들어 있어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야 하는 상화차 노른자까지 넣고 나왔습니다.

어머!
노른자가 없네요.언제 노른자를 먹어버렸어?ㅠ

대추차 8,000원 대추를 썰어서 띄운 대추차가 너무 진했어요~

수제 양갱 두알 나왔어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차부터 먹고 물왕저수지로 바뀌어서 옛날 쌈밥에서 저녁먹고 왔어요.

#전통찻집 #상화차 #대추차 #물왕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