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외상이 없더라도 무릎 통증에서 가장 의심되는 근육은 둔근인 중둔근과 대퇴근막긴장근입니다.
중둔근이 강하면 정상적인 골반 운동이 근막장근의 단축을 방지합니다.
걸을 때 한쪽 다리를 들고 지면에 닿는 다리의 중둔근이 잘 수축돼야 골반이 처지지 않는다.
무너지다.
또한 중둔근은 근막긴장근의 과도한 사용과 단축을 피하기 위해 강해야 합니다.
근막긴장근의 단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장경인대증후군(iliotibial band syndrome)과 외측 무릎통증이다.
무릎 안쪽의 내측광근에 영향을 주어 약화시키고 슬개골을 바깥쪽으로 당겨 연골 연화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의 두 번째 원인은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입니다.
중둔근이 사람이 한쪽 다리로 걸을 때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면 대둔근은 추진력을 만드는 근육이다.
걷는 동안 짧은 걸음 사이에 햄스트링을 사용하면 근육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무릎 뒤 슬와근이 짧아집니다.
정상적인 보폭 상태에서는 발목을 구부리는 동작이 필요하지만, 보폭이 짧아지면 더 이상 발목을 구부릴 필요가 없게 된다.
걸을 때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아 아치가 무너지고 진동이 무릎에 전달됩니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경골이 회전하여 구부러진 다리를 만듭니다.
내부 햄스트링은 일반적으로 매우 짧습니다.
종아리 염증을 일으켜 무릎 안쪽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짧은 보폭의 또 다른 문제는 종아리 근육입니다.
보폭이 짧으면 종아리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아 발을 구부리는 능력이 저하되고, 발목을 구부리는 능력이 떨어지면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구부러져 뒷무릎이 나타난다.
걷는 동안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발이 바깥쪽으로 회전하여 확장된 다리를 형성합니다.
근육의 불균형이 장기간 지속되면 그 충격으로 인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정상적인 힘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관절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인대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십자인대와 측부인대는 특정 외상이 없는 경우에도 나이가 들면서 종종 손상되거나 약해집니다.
인대가 약하고 관절을 지탱할 수 없는 경우 관절 표면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여 연골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무릎관절의 반월판파열, 퇴행성관절염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골반 불균형은 무릎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