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출원한 특허 중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 특허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 중간에 광고 나올때마다 리모콘이나 마우스 클릭했는데
지금은 다르다(?) 소니의 차세대 판촉 마케팅.
지금 상상해봐
Sony가 출원한 고유 특허
우리가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영상 시작 전, 영상 재생 중 등 홍보영상이 시작되면 5초간 기다린 후 “건너뛰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비디오로 돌아가기
하지만 Sony에서 인수한 이 모델의 경우 영상 중간에 광고가 뜨고 건너뛰기 광고는 “클릭”으로 건너뛰지 않습니다.
광고의 “브랜드 이름”을 부름으로써 광고 멈출 수 있을거야
여기가 끝인가요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더 쉽게 일시 중지하거나
특정 구간을 건너뛰거나 되감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를 통해 다른 방에 있더라도 거실에서 소리를 질러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왜 특허를 신청하려고 합니까?
최근 삼성처럼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TV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온 가족이 집에서 다 같이 보고 브랜드를 외치는 광고는 참신해 보인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연령대에 어떻게 적용할지 알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