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미국주식투자 해외주식사는법 파는법 세금 양도소득세 배당금 거래시간법

재테크 미국주식투자 해외주식사는법 파는법 세금 양도소득세 배당금 거래시간법

미국 주식시장에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통적인 산업군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다시 빅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설 연휴 기간이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은데도 미국 시장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최근 11,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11,220포인트까지 상승했고,

S&P500 지수 역시 잠시 하락했다가 다시 4,000포인트를 탈환하기 위해 달리는 모습입니다.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나오면서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발언했던 파월의 금리인상 가속 페달 밟기가 조금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시기상조라는 얘기도 있고..) 그동안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요. 지금부터라도 해외 주식 투자, 특히 미국 주식 투자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서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양도세, 배당세를 비롯한 주식세와 함께 주식 거래 시간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

해외 주식을 사는 방법, 특히 미국 주식을 매수하려면 5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사실 이게 국내 주식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주식투자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조금 어렵거나 당황할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오세요.증권사 계좌개설 원화 입금 및 달러 환전 주식 종목 검색 주식 매수 주문 거래 체결 확인을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증권 회사의 계좌 개설주식 거래를 하려면 반드시 증권 회사에서 계좌를 개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 예금을 하려면 은행의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증권 회사는 미국의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만들어 줍니다.

또 직접 증권 회사에 갈 필요도 없이 비대면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증권사를 선택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본인에게 친숙한 증권사가 됩니다.

나의 경우 삼성 증권과 키움 증권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어떤 지원도 받지 않았는데, 솔직히 정말 사용하는 증권 회사를 언급한 것으로 오해는 하지 마세요.삼성 증권의 경우 IRP계좌를 개설하고 퇴직금을 받아 둔 계좌로 키움 증권은 해외 주식을 메인으로 하는 계좌예요. 개인적으로 필요한 목적에 맞게 개설하세요. 원화의 입금 및 달러 환전미국의 주식을 사기에는 당연히 달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달러를 사서 증권 계좌에 입금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것에서 원화를 증권 회사의 계좌에 넣어 놓고, 이것을 달러로 환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환전에서 중요한 것은 환율 환전 우대률입니다.

환전 스프레드, 매매 기준율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만,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꼼꼼히 읽어 보면 좋은 내용입니다.

환전은 원화와 달러를 교환하는 과정입니다.

달러가 아닌 다른 외국 통화로 교환하는 과정도 바꾸라고 합니다.

다만 대표적으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 달러를 특정했을 뿐이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환율은 원화와 달러를 교환하는 비율의 일입니다.

1달러 1200원으로 하는 경우 달러와 교환 비율은 1달러=1200원입니다.

이 환율은 시시각각 바뀝니다.

환전 수수료는 원화와 달러를 교환하는 기관에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원화를 가지고 가서 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달러를 팔기관에 요청해야 하는데 이런 것을 은행이나 증권 회사가 합니다.

그래서, 환전 수수료는 은행이나 증권 회사에 지불해야 할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증권 회사는 주식 거래 수수료로 생계를 세웁니다.

그러므로 많은 주식 거래가 발생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환전 수수료를 낮춰야 합니다.

그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환전 수수료를 낮추는 이벤트를 잘 하는데 이를 “환율 우대”혹은”환전 우대”라고 표현합니다.

(사실은 환율 혜택은 잘못된)통상 증권 회사의 환율 우대는 95%가 적용되는 것이 많습니다.

환율 우대를 95% 하겠답니다는데 도대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 증권 회사에 지급하는 비용을 환전 수수료라고 말했습니다.

통상 증권 회사 환전 수수료율은 1%입니다.

만약 1달러가 1200원이라며 10달러를 살 형편을 가정하고 보겠습니다.

환전 수수료율이 1%여서 12,000원의 1%인 120원이 환전 수수료가 되는 증권사에 지급 받게 됩니다.

이는 달러를 팔아 원화를 살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즉, 12,000원을 들여서 10달러를 사고, 그 10달러를 팔아 12,000원을 사려를 오르내렸다.

합계 240원의 수수료를 증권 회사에 지불하게 됩니다.

여기서 당장 환율 우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10달러를 살 때 내야 했다 120원에 대해서 95%를 할인한다는 것이 바로 환율 우대입니다.

그러므로 120원 x95%=114원을 할인 받아 6원의 수수료만 내고 환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만약 달러를 인수하고 다시 팔때 총 12원의 수수료만 내시면 됩니다.

기존 240원 수수료보다 훨씬 낮은 수수료만 내고도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10달러로 따지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게 보입니다.

그러나 한해 수십억의 거래 금액이 있는 사람이라면 1%의 수수료를 내라는 것이 얼마나 클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수수료를 95%까지 할인한다는 것도 꽤 큰 혜택이죠. 더 자세한 환율 우대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반드시 읽어 주세요.달러 환전 수수료 환율 우대-달러 투자 방법의 기본 달러 환전 수수료 환율 우대-달러 투자 방법의 기본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blog.naver.com최근에는 거의 모든 증권사가 원화로 바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내부적으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환전 없이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주식 종목 검색입금이 완료된 뒤 환전까지 모두 마치면 이제 투자하는 종목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의 경우 주식 종목 이름을 명시적으로 찾기에 적합합니다.

삼성 전자와 현대 자동차,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회사 이름을 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의 경우 영어라는 큰 벽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사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상장된 회사에 티쯔카ー Ticker를 부여하고 유일하게 그 회사를 일컫는 단어로 씁니다.

영어 대문자로 1자릿수~5자리까지 만들고 부여하게 됩니다.

아마존의 경우 AMZN, 테슬라 TSLA,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애플 AAPL, 3MM 등 티커만 봐도 이름을 유추할 수 있게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O리얼 티인컴처럼 엉뚱한 티커가 부여된 경우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 회사가 꽤 있어요. 게다가 회사명이 바뀌면서 이름과 티커가 맞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티커를 기억해야 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미국 주식에서 종목을 사기 위해서는 티커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사의 티커를 알아보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야후파이낸스, 구글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 다양한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곳에서도 기업 티커를 볼 수 있습니다.

티커가 뭔지 모를 정도로 기업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그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주식의 주문 매수주식을 사는 것 자체는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주식도 물건의 하나라고 보고 자신의 좋아하는 가격으로 사려고 주문하면 됩니다.

만약 그 가격에 팔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매칭 시켜서 인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느 주식의 가격을 얼마로 산다고 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를 알면 사실은 부자가 될 것으로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장기 투자가라면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사들이는 방법을 쓰면 좋을까요. 기타의 방법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에 사는지를 결정하기와 함께 주식의 언제 어느 값으로 매수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지정 가격 시장 가격, AFTER지정 가격, LOC인수 등이 있어 거의 초심자의 경우, 지정 가격을 선택해서 자기가 원하는 가격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추진합니다.

시장 가격의 경우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인수될 가능성이 있어서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비싸게 살 수 있습니다.

빨리 살 수는 있지만 주식을 하는 목적이 빨리 사지 않기 때문에 이 방식이 유용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주식 주문이 완료했다고 해서 제가 주식을 보유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주식을 파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거래가 체결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은 내가 이 가격에 주식을 사려고 주문을 넣었을 뿐, 실제로 제 계좌에 주가가 들어 있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 체결을 확인 및 수정어떤 것이든 파는 사람과 사람과 팔 사람이 가격에 대한 합의를 마쳐야 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겠다는 주문을 넣었을 뿐, 파는 사람과 값이 안 들면 거래가 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거래가 체결되기 전에는 주문을 취소 또는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 값이 비쌀 경우에는[주문을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기도 하고, 가격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수정한 후에 거래가 완료되면 마침내 제 주식이 제 계좌에 입고됩니다.

이것도 바로 입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은 거래 체결 후 2영업일 이후 주식 대금이 유출하고 실제 주식이 입고됩니다.

그래서 주문을 넣고 곧장 체결됐다고 해도 아직은 그 회사의 주주가 될 수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 미국 주식 거래 시간미국의 주식 거래 시간은 미국 현지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4시까지입니다.

우 리나가 기준으로 밤 10시 30분~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정규장이 열립니다.

그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고 투자 화면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미국은 대륙이 좌우로 크므로 지역마다 시차가 1시간씩 있습니다.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은 3시간의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중심지는 동부에 집중하고 있어 서쪽으로 갈수록 금융 투자에 불편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미국과 차이가 있는 시차에 의해서 불편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프리장(장기 거래)와 애프터장(장기 거래)시간을 매우 오래갑니다.

정규 시간이 없을 때에도 거래가 가능하게 되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흘러가도록 해둔 것입니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언제든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된 이유가 바로 오래 된 프리장과 애프터장 때문입니다.

국내 증권사 대부분은 장전 거래, 장전 거래의 양쪽을 지원합니다.

다만 지원하는 시가대는 약간 다른 경우가 있지만 증권 회사의 결정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움 증권, NH투자 증권 정도가 가장 긴 거래 시간을 약속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프리장과 애프터장의 거래 빈도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간대에는 거래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자- 파는 스프레드, 즉 호가 간의 갭이 클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원하지 않는 호가에서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미국 주식 세-양도 소득세 배당 소득세국내 투자가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2개의 사례에서 소득이 발생합니다.

주식을 매매하고 발생하는 양도 소득, 그리고 미국의 주식에 투자하고 받는 배당 소득입니다.

국내에서는 주식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발생되지 않는 반면 미국에서는 매우 높은 세율로 양도 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의 주식 투자를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쓸려면 세금은 필수적으로 알아 둬야 합니다.

아니면 이제는 벌어들이며 이후부터는 손해 보는 장사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1년간 해외 주식을 매매해서 얻은 수익금에 대해서 전체 22%세율로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한명당 1년간의 기본 공제액은 250만원입니다.

즉 해외 주식 매매로 1년간 250만원을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고 하면 250만원을 뺀 나머지에 22%를 곱하면 세금을 계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1년간 주식을 매매하고 1,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시다.

양도 소득세는 165만원으로, 나머지 835만원만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세금:1,000-250=750 x 22%=165만원*수익:1,000-165=835만원 만약 1년간 벌어들인 돈이 250만원이 되지 않을 경우 그 수익금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가 됩니다.

주식 투자로 250만원은 벌어야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세금은 증권사를 어디를 이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느 증권 회사를 이용해도, 모든 거래 내역을 합산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 소득세 납부 기간은 매년 5월이지만 이 때 증권사에서는 다른 증권 회사의 거래 내용까지 포함하고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거래 내역만 제대로 출력해서 제출하면, 내가 하는 것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양도 소득세는 실제로”수익”이 나온 경우에만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매매해야 이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 계좌에 밀리는 예상 수익은 문자대로 예상 수익이므로 그래서 세금을 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받은 수익금만 양도 소득세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배당 소득세미국 주식에서 받은 배당금에는 전체의 15%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국내의 배당 소득세는 14%+지방 소득세 1.4%가 추가된 15.4%를 내지만, 미국의 주식은 15%를 원천 징수로 내고 종결합니다.

이 금액도 증권사에서 당초 배당금을 지급할 때 빼고 주어서 투자가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배당 소득세의 경우 금융 종합 소득 과세에 해당하는 만큼 미국 주식 배당금으로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할 때 금융 종합 소득 과세에 따른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해외 주식 배당금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받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재테크의 일종인 미국 주식 투자와 해외 주식의 방법, 그리고 파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또 주식 거래 때 내야 하는 세금인 양도 소득세와 배당 소득세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미국의 주식 거래 시간까지 확인했으니 이 또한 참고하세요.실제로 계좌 개설, 종목 검색, 매수 주문, 체결 확인, 세금의 종류는 기본적인 내용에 불과하며 이를 알고 있다고 해서 주식이 잘한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방법론”인 주식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닙니다.

주식을 잘 해서 돈을 벌러는 공부도 필요이고 심리적 훈련도 필요합니다.

내가 찾아낸 종목이 정말 좋은 종목이라는 신뢰와 주가가 떨어져도 그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나도 아직 그 심리적인 무장이 안 된 것 같습니다.

하락하는 종목을 보면 심장이 떨리니까요. 여러분 공부와 심리 훈련에서 성 사투하세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