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5일 수요일 Ctrl+C,Ctrl+V

어제와 오늘의 기분과 일정이 똑같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어제 퇴근하고 당큰시장에서 흥정하다가 오늘은 세탁소에 두고 온 옷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기도 쓰기 귀찮았는데.. 그냥 내일 쓸까…. . 이런 생각들이 1분 전까지만 해도 내 머리를 채웠다.

그래도 어제 확인서가 있어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놀랍네요.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글 자체가 부끄러웠습니다.

1. 누군가는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 나보다 남을 향한 일도 내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분명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2. 그동안 몰랐던 독서의 중요성. 요즘 유튜브를 보면 자기계발 유튜버들이 독서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한 권의 책에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두 번째는 그것이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책을 보고 느끼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삶의 변화를 느끼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초급이라 머리로는 이해가 좀 되지만 아직 체감은 안되네요.

책을 잘 읽고 싶은 나 같은 초보자는 먼저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의 모든 세부 사항을 이해했다고 믿기보다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는 의도로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책을 반으로 나누고 좌우로 한 장 한 장씩 읽는다.

둘째, 손가락으로 집어서 읽으십시오. 셋째, 책을 읽으면서 페이지에 낙서를 하십시오. 넷째, 책의 내용대로 연습하라.

퇴근 후 유튜브를 보며 오늘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두 가지를 생각하며 적어가며 일기를 썼다.

기억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3. 오늘은 남편이 너무 안타까워요… 퇴근하고 인사도 잘 못 받고 몸도 마음도 지쳐 있어서 많이 짜증이 났습니다.

남편의 권유로 근무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우선 이번 달은 기존 스케줄에 충실하고 다음 달부터는 더욱 가족에게 의리 있는 아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