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돼지내장 #SD코드프리 #공복혈당체크방법 #혈당체크방법 #혈당피크 #혈당스파이크 #혈당기준이른아침 졸린눈으로 침대에서 발을 내딛자마자 혈당체크기로 향합니다.
지금은 루틴이 되어 잊지 않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체크를 해야 다른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 공복혈당을 알 수 있습니다.
침대 옆으로 가져와서 바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자, 손 씻고 오늘 공복혈당 체크해볼까요?1.혈침기 뚜껑을 열고 랜싯을 삽입합니다.
2. 손가락 끝에 혈액이 잘 나오게 팔 위부터 마사지하면서 쓸고 박수도 쳐봅니다.
손끝이 따뜻하고 붉은 빛이 날 때 피가 잘 나요. 특히 저처럼 수족냉증이 있으면 필수입니다.
섣불리 찔러서 2~3번 다시 할 수도 있고 특히 피가 나지 않는 짜내면 혈장 성분이 함께 나와 혈당이 낮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 혈기가 없던 손에 온기가 느껴집니다.
3. 부스럭 SD코드 프리로 혈당지를 빠르게 삽입하십시오.이때 혈당지 양쪽 끝에 손이 닿으면 오염물질로 측정기 오류가 나거나 혈당이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혈당치의 중측면이나 양옆에 잡고 삽입하십시오.
4. 알코올 스왑으로 반드시 손가락을 소독하십시오.손에 세제나 로션 등 남은 음식이 남아도 혈당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번에 손 씻고 로션 듬뿍 바르고 소독한 다음에 저걸 했더니 160개 이상의 고혈당이 나온 적이 있어요. 어떤 분들은 과일을 만지면 그렇게 나왔다는 분들도 있었어요.
5. 혈침기의 뎁스를 적당히 맞추어 혈침합니다.
저는 뎁스 1.5정도로 할게요. 놓고 보면 피가 잘 나는 손가락도 있고 같은 손가락이라도 잘 안 나오는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찌르는 건 추천드려요. 아프고 아무래도 손가락에 손상이 갑니다.
가리키는 위치도 식의 전후가 이왕이면 같은 손가락으로 비슷한 위치에 채혈하십시오.손가락 채혈은 정맥혈이 아니라 아무래도 손가락의 위치, 손가락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피가 안 나오면 짜내면 혈장이 나오고 혈당이 낮게 나올 수 있다고 위에서 언급했죠?^^혈액량도 많지 않게 딱 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6.혈당치에 혈액을 침투시키면 끝!
!
이때도 오류가 날 수 있는데 혈당치보다 혈액이 조금 아래 45도 정도에서 살짝 붙여야 틈새로 잘 타오릅니다.
이 영상은 참고로 조식을 먹고 1시간 후라 100mg/dl이 나왔네요.tip.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침 공복 혈당 체크를 여러분들 하실 텐데 카페에 가보시면 신입 회원분들은 공복 혈당이 안 빠진다며 규탄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당질 제한식과 운동을 해도 공복은 가장 느리고 안정되거든요. 달력 1개월에서 많게는 3개월 이상 걸렸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당질제한식을 해도 늦은 야식, 과식, 늦은 저녁에 먹는 견과류나 간식 등도 공복혈당을 올립니다.
수면도 영향을 주거나 스트레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로 올라가거나 하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