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폭수사단 출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과 투기꾼 합동수사단 ‘화약수사단’을 꾸린다.

윤석열 총장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무기폭탄 수사팀 구성과 기습계획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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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폭력수사팀 검찰경찰 윤석열 크레인 한동훈 원희룡
출처 연합뉴스

총폭조사단은 어떤 일을 하나요?

화약수사대는 건설현장 폭력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검찰 합동조직이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사로부터 월급 외에 월급을 추가로 받는다는 이유로 타워크레인 운전면허 정지를 언급했다.

정부는 건설현장의 불법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불법 행위에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노란 봉투법 통과

한편, 노란 봉투법은 오늘 오전 환노위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란봉투법과 더불어민주당의 건담수사대 자의적 창설은 정책이 너무 다른 여야가 맞붙는 상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