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관호에서 양갈비로 깔끔한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듯 외관과 내부가 매우 깨끗하고, 광화문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에서 회사 회식이나 미팅 장소로 유용할 것 같아서 재빨리 사진을 찍고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주말 오후 4시 ~ 오후 10시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가능 찾아보니 여의도에 본사를 둔 관호는 넓은 매장뿐만 아니라 객실도 완벽하게 갖춰 하이에나처럼 객실식당에서 식사하러 오는 직장인들의 입맛을 타깃으로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저는 광화문에 자주 오지 않지만, 회사가 많은 여의도나 광화문의 저녁식사 식당은 대부분 회사 저녁식사이거나 매우 텅 빈 느낌이지만, 관호는 홀 안에 단체 손님과 개인 손님이 많았습니다.
안에 방이 매우 크고 단체 좌석이 있는 건 알지만, 갑자기 가서 사진 찍는 게 어색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32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 정도는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하고 방문했을 때는 이미 2인용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고, 직원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며 손님을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양갈비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프렌치랙과 숄더랙을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양고기는 할랄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무슬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색상이 너무 예쁘네요!
관호는 뉴질랜드, 호주 청정지역에서 6개월 미만의 최상급 양고기만을 사용합니다.
광화문의 유명식당에 왔을 때 처음으로 프렌치랙과 숄더랙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대로 먹었는데, 차이를 알고 나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큰 화로에 불을 가져와서 그 위에 양고기를 구워주었습니다.
구운 야채도 주방에서 가져다 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의 유명식당 관호의 양갈비를 고열로 굽는 모습을 보며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스튜도 있어서 술안주로 딱 좋을 듯했습니다.
먼저 큰 프렌치랙을 내주셨는데, 부드럽고 녹는 양고기의 맛은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기 본래의 맛을 즐기려고 프렌치랙을 소금에 찍어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술 한 잔 할까 생각하다가 영수증 리뷰를 발견했습니다.
리뷰 쓰면 하이볼이나 음료 하나 주는데 하이볼 마실려고 했는데 운동 안하는 음료인 줄 알고 제로콜라로 대체했어요. 시원한 얼음컵도 주셨어요. 숄더랙을 잘 구워주셨어요. 이 부분은 그런 부분인데 어떻게 먹는지, 맛있게 먹는 방법…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손님이 모인 그룹이라면 바빠서 정신없을 텐데,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구워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숄더랙은 프렌치랙에 비해 고기맛과 쫄깃한 식감이 있고, 츠란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두 배라고 해요. 소금과 와사비로 먹어봤어요. 그리고!
아까 기본세팅에 있던 이 토르티야. 어떻게 먹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숄더랙과 함께 먹어요!
직접 만든 솔잎소스와 칠리소스에 찍어서 상추를 토르티야에 싸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한 타코랩이에요!
구운 야채도 맛있었고 고기도 깔끔하게 잘라서 먹기 편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광화문 맛집 관호. 회사 근처에 있어서 나중에 양갈비 먹고 싶다면 가볼 만한 곳이에요!
특히, 개인실이 보장되고 단체모임도 가능해서 좋은곳이에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시, 군, 구시가지, 도 국가 관호 광화문점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5-7 2층 예약 #광화문식당 #광화문회사만찬 #광화문룸식당 #할랄인증 #할랄인증 #광화문역양갈비 #을지로입구역양갈비 #시청역양갈비 #시청역식당 #양갈비식당 #데이트장소 #경복궁양갈비 #외국인관광식당
